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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GSLB(Global Server Load Balancing) 서비스로 가는데 부하를 분산하기 위해서 Load Balancer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기업에서는 Load Balancer를 한 대만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고, 여러 대를 사용할 것이다. 그렇다면 로드밸런서로 가는 트래픽을 어떻게 분산할 것인가? ‘메타’ 로드 밸런서 같은 것이 필요할 듯하다. 찾아보니 실제로는 GSLB(Global Server Load Balancing) 기술을 이용해서 분산한다고 한다. DNS 방식의 로드 밸런싱 dns 서버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시간에 따라 다른 ip 주소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dns 레코드를 여러 개 추가하게 되면 dns 방식의 로드 밸런싱이 가능하게 된다. 한번 dns 레코드를 요청하고 캐시가 만료되어 다시 요청할 때에는 dns 서버로부터 (아마) 다른 i.. 2023. 3. 30.
[TIL] DNS 서버 Round Robin 쿠버네티스 요청을 처리할 ingress-controller를 만지다가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다. 현재 방식은 /etc/hosts를 이용, dns와 master node ip를 1:1 매핑해서 진행하고 있다. 만약 지정한 마스터 노드가 죽으면 worker 노드가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요청을 처리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해결법을 찾던 중 DNS 서버에 대한 내용이 있어 정리해 본다. DNS 서버 DNS 서버는 내가 입력한 string 방식의 dns와 ip를 매핑해주는 서버이다. 한국에서는 주로 ISP(SKT, KT, LG 등의 인터넷 공급자)에서 dns 서버를 운용한다. dns 서버에 요청해서 내가 요청하는 dns에 해당하는 ip 주소를 알아낸 후, 해당 ip로 다시 요청을 보내게 된다. 이후 로컬에.. 2023. 3. 30.